신작 드라마 ‘허쉬’ 등장인물 및 정보 구경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엔 신작 드라마를 소개 해 보려 합니다.

2020년 12월 11일부터 방영될 황정민, 임윤아 주연의 JTBC 드라마 ‘허쉬’를 소개 합니다.

 

드라마 ‘허쉬’는 JTBC금토 드라마입니다. 무엇보다도 영화 “신세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등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던 황정민 배우가 주연으로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또한 소녀시대의 윤아 배우도 주연으로 등장한다고 하니 역대급 캐스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드라마 ‘허쉬’는 신문사를 배경으로 하는데요. 직장인인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 사이의 딜레마를 그려나간다고 합니다.

 

수많은 기사들이 티비, 인터넷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 요즘에는 사실과 가치판단이 분리되지 않고 왜곡하는 기사나 가짜뉴스 등 언론과 관련하여 많은 구설수들이 있는 데요. 과연 드라마 ‘허쉬’에서는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 됩니다.

 

드라마 ‘허쉬’에서 황정민은 ‘고인물’ 기자, 한준혁 역을 맡았습니다. 한준혁은 누구보다 정의와 진실을 위하는 기자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기자가 된 인물 이었는데요, 12년의 기자생활을 지나 이제는 거짓과 술수가 가득한 현실에 타협해 버린 인물이 되어 버립니다.

그토록 가득했던 열정이 현실에 부딪혀 식어버린 한준혁은 <매일한국>에서 “낚시” 기사제목을 기가 막히게 잘 짓는 인물로 나온다고 합니다. 추측하건대 황정민 배우가 베테랑 기자인 만큼 단지 무능력하고 낚시제목으로 생계만을 생각하는 기자만으로 나오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이와는 달리 윤아는 드라마 ‘허쉬’에서 열정가득한 신입 인턴기자 이지수 역을 맡았습니다. 이지수는 ‘밥이 펜보다 강하다’라고 생각하는 인물인데요. 행복하기만 했던 가족의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든 사건을 계기로 <매일한국> 신문사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매일한국>에서 자신의 멘토이자 직장 사수인 한준혁을 만나게 됩니다.

두 캐릭터의 특성을 보았을 때 베테랑 기자와 신입 인턴기자의 케미가 어떻게 그려질지 대강 예상이 되는데요, 과연 두 캐릭터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지 궁금해 집니다. 또한 3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윤아의 연기가 더욱 기대 됩니다.

 

드라마 ‘허쉬’에서는 주연인 황정민과 윤아 이외에도 다양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손병호는 편집국장으로써 ‘나성원’역을 맡았는데요. 드라마상에서 황정민과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김원해, 박호산, 이승준, 유선 등 드라마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줬던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2편의 티저 예고편이 나와있는데요, 예고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시면 됩니다.

 

 

htttp://youtu.be/vzT1vMHc5fQ

 

http://youtu.be/F5tn90fRpH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