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초간단 정리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초간단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구수한 청국장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번쯤

맛보았을 메뉴 인데요. 오늘은 간단하고 쉽게

청국장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대해서

모두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설명드리기 앞서

짚고 넘어갈 점은 일본의 낫또와

청국장은 엄연히 다른 음식이라는 것입니다.

 

 

 

청국장 찌개를 끓이실 때 난감해 하시는 부분이 바로

간을 맞추는 것인데요.

된장을 사용하여

간을 맞추시면 더욱 쉽게 간을 맞출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서

청국장은 된장보다 맛이 꽤나

슴슴하기 때문에 많이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청국장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바로 김치찌개를 끓인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청국장 찌개라는 또다른 음식을 만든다는

생각보다는 김치찌개를 끓인다고

생각하시면 훨씬 수월합니다.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재료입니다!!

 

딱 재료만 보았을때는 김치찌개와 거의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단지 김치찌개에 청국장을

베이스로하고 된장으로 간을 맞춘다고 생각하시면 끝입니다.

 

 

홍고추와 청양고추 그리고 파를 송송 썰어줍니다.

찌개용으로 손질을 하는 것이니 그리 어렵게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파는 고명용을 따로 만들어 두셔도

되는데 굳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서

청양고추는 필수재료는 아니지만

넣는다면 맛이 더욱 좋으므로 넣으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양파 또한 어슷 썰던, 잘게 썰던 상관 없습니다.

그냥 기호에 맞게 썰어 주시면 됩니다.

김치는 편하게 가위로 썰어 주시면 되는데요.

 

반드시 신김치 여야 합니다.

 

멸치는 국물용 멸치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국물용 멸치란 별거아니고 단지 큰 멸치를 말합니다.

등을갈라서 내장을 제거 하고 가시를 빼주시면 됩니다.

중요한 팁을 드리자면 멸치를 잘게 부서주면

국물이 더 깊게 우려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멸치가 싱싱하면 괜찮겠지만 냉동고에 오래보관되어 있거나

비린내에 민감하신 분들을 위해 팁을 드리겠습니다.

멸치육수를 바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냄비에

멸치를 살짝 볶아서 요리를 하시면 비린내없이

고소한 멸치육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를 넣어주고 한소끔 끓여 줍니다.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서

 된장은

간을 맞추기 위해 맨 마지막에 넣어 줍니다.

 

 

간마늘과 청국장을 넣어 주신후 콩이 잘 풀어지도록 저어 줍니다.

청국장의 양은 기호에 따라 더 넣어 주셔도 무방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된장을 넣어서 간을 맞춰 줍니다.

물론 청국장만 넣었을때 간이 딱 맞다고 생각되시면

 

당연히 된장을 안넣으셔도 됩니다.

보글 보글 끓어 오르고 간을 맞춰 주시면

 이제 그대로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완성입니다.

청국장은 아시다시피

콩을 삶아서 만들어진 재료 이므로 청국장 콩이 익을때까지 더 끓여주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만약 집에 뚝배기가 있다면 열을 더

오래 남게 하기 위해 뚝배기에 옮겨 주셔도 됩니다.

이제 두부까지 올리면 청국장 찌개 완성입니다.

 

 

 

 

 

지금까지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포스팅 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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