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백파더 배춧국 초간단설명

안녕하세요!

 

오늘은 백종원 백파더 배춧국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겨울철만 되면 따끈하고

 

구수한 배춧국이 생각 나실 텐데요

 

배추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된장이 어우러지는

 

백종원 백파더 배춧국은 딱 이 겨울에 먹어야 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백종원 백파더 배춧국과 함께

 

따끈한 저녁 보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먼저 재료입니다.

 

백종원 백파더 배춧국은

배추와 대파, 돼지고기 앞다리살이 필요한데요.

 

불고기거리로 준비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물과 진간장 식용유가 필요합니다.

 

생각보다 재료가 매우 간단합니다!

배추는

1포기에 3kg쯤 크기 기준에서 1/4개 필요합니다.

 

대파는 1대 앞다리살은 1컵입니다.

 

물은 5컵이며, 진간장은 1/3컵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식용유는 1/3컵이

 

필요합니다.

 

 

 

 

 

백종원 백파더 배춧국에서만 얻으실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요.

 

웍은 꼭! 뚜껑이 있는 웍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경우 앞다리살,

뒷다리살, 심지어 삼겹살도 가능한데요.

 

만약에 삼겹살을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식용유를 좀 덜 넣어주셔야 합니다.

 

(백종원 백파더 배춧국 초간단 설명)

 

 

 

오늘 백종원 백파더 배춧국의 양은 4~5인분입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배추를 썰어주실 때에는 배추잎의

 

정가운데를 짚어서 썰어주셔야 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통배추를 1/4조각으로 썰어 줍니다.

 

이 과정에서 겉잎을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이 과정을 끝내고 나서 남은 배추는 어떻게 보관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그냥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썰어 주신 배추는 심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사선으로 칼을 세워서 썰어주시면 더 쉽게 배추심이 제거됩니다.

 

 

 

 

 

배추심을 제거하고 나면 배추잎이

 

분리되는 데요. 겉잎부터

 

안쪽으로 5잎 정도 분리 해줍니다.

 

즉, 반정도를 분리해 주는 것인데요.

 

속대와 겉대를 분리하는 과정입니다.

 

배추잎이 겉과 안쪽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이 과정을 진행하는 것인데요.

 

겉대와 속대를 분리한 후에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겉대는 크니까 1/3정도로 썰어 주시고

 

속대는 작으므로 반정도로 썰어 주시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그냥 배추 크기 별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됩니다.

 

(백종원 백파더 배춧국 초간단 설명)

 

 

 

 

 

배추가 먹기좋은 크기로 모두 썰어졌습니다.

 

 

 

 

 

대파도 송송 썰어줍니다.

 

만약 쪽파를 사용하신다면

 

3대 정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제 썰어 놓은 배추를 물로 깨끗이 씻어 줍니다.

 

물은 찬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제 고기를 썰어 줍니다.

 

고기는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앞다리살, 뒷다리살,

 

삼겹살 상관없습니다.

 

고기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주시면 되는데요.

고기의 두께에 따라서 써는 모양을 각기 다르게 해주셔도 좋습니다.

 

백종원 백파더 배춧국에서는 되도록 잘게 썰어 주시는게 포인트입니다.

 

 

 

 

 

물 5컵고 진간장 1/3컵 식용유 1/4컵을 준비해 줍니다.

 

고기를 삼겹살로 하실 경우 식용유는 1/4컵만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이제 재료손질이 다 끝났습니다!

 

요리하실때에는 다들 아시겠지만

 

재료손질을 먼저 다 해주고 본 요리를 시작하시는 것이

 

시간적으로도 효율이 좋고 맛도 더 좋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뚜껑은 꼭! 있어야 합니다.

 

또한 바닥 두께가 어느정도 있는

 

냄비가 좋습니다.

 

바닥이 얇다면 재료가 타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한텐데요.

 

한손에는 냄비의 뚜껑을 잡아주고 한손에는

 

썰어 놓은 고기가 담긴 컵을 잡아 줍니다.

그리고 고기를 냄비에 투하하는 동시에

 

바로 뚜껑으로 덮어 줍니다.

 

백종원 백파더 배춧국에서 이렇게 하는 이유는

 

센불에 달궈진 식용유에

 

고기를 넣으면 바로 기름이 튀기 때문입니다.

 

 

(백종원 백파더 배춧국 초간단 설명)

 

 

 

 

 

 

자이제 식용유를 냄비에 넣어 줍니다.

 

그리고 강불로 냄비를 달궈줍니다.

 

식용유를 냄비에 넣기 전에

 

냄비에 물기는 없어야 합니다.

 

 

 

 

 

식용유에서 약간 연기가 올라온다 싶을 때

 

고기를 넣고 바로 뚜껑을 닫아 줍니다.

 

그리고 고기가 잘 풀어지도록

 

냄비를 들고 흔들어 줍니다.

 

고기를 튀겨주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기름이 튀지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튀겨 졌을 때 고기를

 

긴 젓가락이나 집게로 풀어주셔야 하는데요.

 

이 때 기름이 튀지 않게 반대쪽으로 뚜껑을

 

살짝 열고 긴 젓가락이나 집게를 넣어 고기를 풀어 주시면 됩니다.

 

백종원 백파더 배춧국에서 고기는

 

튀기듯이 볶아 주어야 고소한맛이 진해 집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노릇하게 익었다면 뚜껑을 열고

 

뭉쳐진 고기를 마저 풀어 줍니다.

 

고기는 갈색이 될 때 까지 충분히 튀겨주셔야 합니다.

 

백종원 백파더 배춧국은 뒤에서

 

다시 끓일 예정이므로 좀 딱딱하게 튀겨져도 무방합니다.

 

(백종원 백파더 배춧국 초간단 설명)

 

 

 

 

이제 고기를 다 튀겼다면 대파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손질한 배추를 모두 넣어 주고

 

뒤적이면서 익혀줍니다.

 

간장도 바로 넣어 줍니다.

 

열을 가해 주면 배추는 저절로 숨이 죽는데요.

 

따라서 배추를 너무 뒤적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배추에서 물이 나오면서 자작하게 끓게 됩니다.

 

 

 

배추에서 물이 나와서 자작하게 끓게

 

되고 바로 물을 넣어 주시면 안됩니다.

 

배추자체에서 나오는 물로 간을 배게 하기 위해서 인데요.

 

어느정도 물이 많이 나왔다 싶으시면

 

그때 물을 넣으시고 강불에 7분정도 끓여줍니다.

 

 

 

이제 완성입니다!

 

지금까지 백종원 백파더 배춧국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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